일단 LINAK®과 관계를 맺으면 오랫동안 이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근거는 농기계부터 산업용 워크스테이션, 사무실 책상, 병원 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년 이상 된 LINAK 액추에이터들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며, 강력하게 밀고 당기는 힘으로 편안함, 인체공학, 효율성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5년이 지나도 여전한 내구성
LINAK 리니어 액추에이터를 탑재한 MSF-Vatheuer의 어셈블리 데스크는 여전히 험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데트몰드 (Detmold) 소재 MSF-Vathauer Antriebstechnik의 신규 생산건물에 있는 멋진 어셈블리 데스크는 다른 책상들과 확연히 구분됩니다. 커다란 "Modulus" 로고와 청록색의 색상 조합은 이 데스크가 제작된 90년대를 연상시킵니다. 실제로 이 데스크는 독일에서 출시된 최초의 전동 높이 조절식 워크스테이션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데스크 다리에 장착된 LINAK 액추에이터 2개에 난 스크래치와 먼지는 이 액추에이터들의 나이와 엄청난 사용량을 말해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체된 적이 없습니다. 이 액추에이터들은 25년 동안 견고하게 제작된 테이블과 컴퓨터, 각종 도구 수납함 등의 힘든 리프팅 작업을 도맡았음에도 LINAK 데스크 패널을 터치하면 여전히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당시에는 액추에이터가 산업용 제품 및 농업과 같은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테이블에 LA28 리니어 액추에이터를 선택하는 일은 흔치 않았습니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전동 조절식 테이블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였습니다. 독일식 가이드라인과 그러나, 컨트롤 박스와 스위치만으로 2개의 액추에이터를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다는 LINAK 시스템의 사고방식의 결합은 세계 최초의 전동 높이 조절식 워크스테이션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LINAK의 사무실 책상용 리프팅 칼럼 개발에 대한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DL1이 출시되어 사무 환경을 변화시켰습니다.
MSF-Vathauer Antriebstechnik 소개
40년 넘게 동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MSF-Vathauer Antriebstechnik GmbH & Co. KG는 모든 수준의 작동 자동화 (drive automation)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헌신적인 열정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분산형 (decentralized) 드라이브 기술 및 작동 자동화뿐만 아니라 개별 솔루션도 독일에서 개발 및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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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치료용 침상
2000년, 독일 헤센 (Hessen)에 위치한 리히 (Lich) 마을의 수의사인 Britta Butteron은 병원에 둘 '조절식' 치료용 침상을 구입했습니다. 당시에는 조절식 장비가 흔치 않았습니다 - 사무실이나 생산 영역에서도 말이죠. 특히 동물 병원에서는 더욱 생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LINAK® 리프팅 칼럼 LP2가 장착된 전동 솔루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풋 스위치로 침상을 조절하여 최적의 작업 높이에서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utteron의 치료용 침상은 오늘날까지도 병원에서 매일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1999년 4월에 '탄생한' 워크스테이션
수년 전, LINAK에 워크스테이션 몇 대를 판매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미국 고객분이 계셨었습니다. 그래서 켄터키주 (Kentucky) 루이빌 (Louisville)에 위치한 LINAK US 생산 시설에 가서 찾아보니, 여전히 완벽하게 잘 작동하는 오래된 워크스테이션 몇 대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여기서 상판을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액추에이터를 살펴봤습니다. 가장 오래된 액추에이터는 20년이 넘었습니다.
이 제품은 1999년 4월 23일, 덴마크에서 "탄생"되었습니다. LA31 액추에이터는 미국으로 '건너온' 직후, BOSTONtec에서 설계하고 제조한 인체공학적 워크스테이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때는 리프팅 칼럼이 책상과 워크스테이션에 적용되는 것이 꽤 생소했던 시기로, 높낮이 조절 책상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현재와 같은 글로벌 사무실 표준은 얼통당토 않았습니다.
사실 그보다 불과 1년 전인 1998년에 LINAK은 최초의 책상용 시스템 일체를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원래 이 제품은 건축가, 엔지니어, 사진작가용 워크스테이션이나 주방과 욕실을 위한 특수 응용 제품과 같은 틈새시장에서 인체 공학과 작업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그전까지 기업들은 높이 조절식 워크스테이션에 움직임을 추가할 때 LA31 과 같은 산업용 액추에이터를 더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21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이 특별한 제품은 당사 부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워크스테이션은 현재 LINAK US 생산 시설에서 액추에이터의 속도를 테스트하는 스테이션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설에 있는 동안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수십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했을지, 또는 얼마나 많은 액추에이터를 만드는데 사용되었을지 상상해 보세요. 이는 LINAK 품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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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와의 오랜 파트너십
'Die Möbelmacher’ 목공 작업실을 소유한 Herwig Danzer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책상 앞에 서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는 전동 높낮이 책상을 사용합니다. 이 책상이 오늘날에는 흔하지만, 그가 조절식 책상을 직접 제작하기로 결정한 1998년에는 매우 새롭고 현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독일 뉘른베르크 (Nuremberg) 근처에 위치한 ‘Die Möbelmacher’를 소유하고, 12명의 전문가를 두고 이를 운영하고 있는 Danzer는 가구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책상에 관한 한, 특히 한 가지에 매우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이 테이블은 정말 대단해요. 엄청나게 오랫동안 잘 작동하고 있어요"라고 그는 테이블 상판 아래 리프팅 칼럼 DL1 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이 특별한 칼럼은 1990년대 말에 LINAK®이 출시한 최초의 데스크 시스템의 근간을 이룹니다. ‘Die Möbelmacher’와 LINAK의 파트너십은 Danzer의 책상처럼 오늘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