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kov Hansen은 Svinninge와 Gisline 소재의 무인 정수 처리장 두 곳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는 Holbæk, Lejre 및 Roskilde 지자체의 폐수 처리를 담당하는 FORS A/S의 생산 기술자입니다. 시설은 매일 무인으로 운영되지만 Kim Skov Hansen은 일주일에 두 번 모든 것이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LINAK 액추에이터를 사용하면 어떠한 문제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유압식 솔루션을 설치해서 사용했지만 항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시로 시스템의 습기를 검사하고 제거하지 않으면 압축 공기 시스템에 물이 차곤 했기 때문입니다. 전동 액추에이터 시스템은 그렇게 잦은 유지 관리나 검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훨씬 더 나은 솔루션입니다" 라고 Skov Hansen은 말합니다.
자동 밸브 조절
Svinninge와 Gislinge 시설의 액추에이터는 LA36의 변형 버전으로, 슬러지 배드의 슬러지 양을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슬러지 베드는 하루에 한 번 전동 액추에이터가 나이프 게이트 밸브를 열 때 정수 처리장으로부터 잉여 슬러지를 공급받습니다. Skov Hanse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밸브 개방은 설정된 고정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가끔은 지시된 고정 주기보다 더 짧거나 더 긴 시간 동안 밸브를 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면 실험실 조교와 함께 평가를 내리고, 필요한 경우 원격 액세스를 통해 컴퓨터에서 개방 순서를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슬러지 베드는 베드로 흘러 들어가는 잉여 슬러지로 작동하며, 그 후 슬러지가 잔류하는 동안 물이 천천히 스며듭니다. 10~11년이 지나면 베드에서 슬러지가 배출되고, 이 프로세스가 새로 시작됩니다. 중요한 것은 베드를 가끔 쉬게하여 이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Skov Hansen은 이 기간 동안 액추에이터의 고정 개방 빈도를 비활성화하기만 하면 됩니다.
슬러지 베드는 매일 잉여 슬러지를 공급받습니다.전동 액추에이터의 이점
Skov Hansen은 19개의 나이프 게이트 밸브를 공압 솔루션에서 전동 액추에이터로 전환한 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동 액추에이터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유지 보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5년 동안 액추에이터를 사용해 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에 컨트롤 박스를 설정한 후로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Skov Hansen이 관리하는 공장 세 곳에는 현재의 솔루션을 전동 액추에이터로 대체해 나감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영역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Fors A/S는 다른 영역에서 LINAK 액추에이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액추에이터는 현재 공압 솔루션을 사용하는 영역에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플랜지 (flange)와 다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컨트롤을 어떻게 하느냐만이 관건입니다. 전동 솔루션을 사용하면 밸브를 벤팅할 필요가 없으므로 리소스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라고 Skov Hansen이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