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산업용 워크스테이션의 전동 높이 조절

독일 기업, RAU를 방문하면, 나무의 멋진 향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RAU는 거대한 너도밤나무 작업 상판으로 다양한 작업대를 제조합니다. 소유주가 직접 운영하는 이 회사는 1946년부터 작업장 장비를 제조해 왔으며, 몇 년 전부터는 전동 높이 조절식 책상과 작업대, 워크 벤치도 제조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생산 및 로컬 소싱

이 슈바벤 (Swabian) 소재의 회사는 지난 몇 년 동안 급성장했습니다. 현재 직원 수는 110명에 달합니다.  "RAU는 품질, 지역성,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합니다"라고 Gero Henninger (Head of Sales & Marketing)는 말합니다. 목재는 현지에서 조달되고, 건조된 후 사내에서 추가 공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공정에 소비되는 에너지는 회사 자체의 열병합 동력 장치로 생성됩니다. 또한 지붕에 설치된 솔라 패널에서도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전동 액추에이터 시스템도 극동 지역이 아닌 덴마크 제조업체인 LINAK에서 조달됩니다.

진보적인 사고 – 에너지부터 인체 공학까지

RAU사는 독립된 에너지 공급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진보적으로 사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 15년 전부터 자사 제품군에 높이 조절식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INAK과는 약 6년 동안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독일 인테리어 비즈니스 협회 (Industrieverband Büro und Arbeitswelt e.V.)가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가 이를 확인해 줍니다. 높이 조절식 작업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이는 독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체 공학은 이제 제조 부문에서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수동 조절식 워크스테이션의 비율이 더 높지만, 전동 조절 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Henninger는 말합니다.

유압 실린더로부터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전동 액추에이터 시스템으로 전환

RAU는 과거 높이 조절 시스템에 유압 실린더를 사용했습니다. "유지 보수 비용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솔루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라고 Henninger는 말합니다.

고객의 요건에 부합하는 무한한 조합